냉 파스타..만들어봤습니다.

며칠전 비빔면 만든다고 뻘짓좀 하다가 삘받아서 냉 파스타를 만들어봤습니다.
지난 주말에 연습 삼아서 소스를 만들어봤고...오늘 본격적으로 도전을 했는데...



소스는 피클 사면 남는 국물을 바탕으로 고추장, 된장을 넣었습니다. 고추장과 된장의 비율은 일단 1:1로 맞췄는데 이것은 개인 취향에 맞게 조절하시면 되겠죠.
당연히 단맛이 좀 필요하기 때문에 설탕으로 단맛을 내주셔야 하는데 이번에는 동남아풍을이 목표이기 때문에 땅콩버터를 섞어봤습니다. 고소함까지 첨가되기 때문에 정말 좋습니다.



한편 면에 같이 들어갈 야채로는 피망과 양파를 준비해봤습니다. 피망과 양파를 얇게 썰어준 후 매운 맛을 어느정도 제거해 주기 위해서 차가운 물에 담가두었다가 소스를 면과 버무려줄 때 꺼내서 섞어 주었습니다. 좀 더 동남아 분위기를 내시려면 실란트로를 넣어주시면 됩니다.

마지막으로 면과 야채만으로는 뭔가 부족한 감이 있어서 새우-베이컨 말이와 토마토를 8등분 한 것을 옆에 놓아주었습니다.




마늘빵까지 먹었더니...배 엄청부르네요...^^

by 갱도령 | 2007/08/16 11:00 | 그냥저냥 | 트랙백 | 덧글(1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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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ommented by dearcypi at 2007/08/16 16:17
예뻐서 먹기 아깝겠는데요.. 하하~
저는 오늘도 너무 덥고 귀찮아서 그냥 물에 말아 된장이랑 뚝딱~ ㅠ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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